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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도와 해남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해 16일까지 이어진다.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날인 15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재갑 국회의원, 전남지역 시장․군수,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민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우수 쌀전업농 47명 표창, 전남인재육성장학금 기탁식 및 사랑의쌀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는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전남도연합회와 농협전남지역본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것으로, 200포(1포당 10kg)를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전달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쌀 전업농 회원들이 대한민국 생명 창고의 파수꾼"이라며 “농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식량주권 확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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