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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7개국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 결과 금메달 3개씩을 획득한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1, 2위, 대한민국이 금메달 2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크로스컨트리 3종과 다운힐 등 총 4개 종목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총 51개의 메달을 수여했다.
국제산악자전거 심판진은 순천 용계산 산악자전거 대회장이 국제경기 규격에 적정한 커브와 경사도를 갖추고 주변 환경 역시 아시아권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번 대회기간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주최 측의 수준 높은 경기운영 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전남도 관계자는 “선수단과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많은 국내외 산악자전거 선수와 동호인,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경기장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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