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 행사 잠정 연기…관광지 중심 시설안전 관리 집중
오현미 | 기사입력 2022-11-02 10:50:01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달 30일 백양단풍축제 취소에 이어 오는 5일로 예정된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도 잠정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장성군은 읍면별로 자체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방침이다.

장성군은 행락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양사, 축령산, 황룡강, 장성호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백양사와 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측에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점검 등 협조를 요청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장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군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장성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의 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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