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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김성수 기자〕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에서 자치경찰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 했다.
이번 콘서트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중요성과 지역 치안현안을 토론하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정오부터 대학교 내 학생회관 전정에서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산경찰서가 함께 일상이 안전한 경북,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자치경찰위원회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궁금한 점, 치안아이디어 제안을 포스트잇에 작성하는 메시지 보드도 운영했다.
이날 인문관 강당에서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의 경북형 자치경찰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대학생이 참여하는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산경찰서는 중앙도서관과 학생회관을 방문해 교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아울러, 스토킹 범죄·전동킥보드 이용수칙 등 학교안전 예방 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15일에는 계명대학교, 24일에는 대구대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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