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3차 의원전체간담회 개최
정례회 앞두고 내년 예산안 및 주요현안 검토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1-19 16:02:08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및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38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도 본예산과 관련해서 예산규모, 일반회계 세입 현황, 편성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내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계속사업 및 마무리사업 위주로 편성하되, 신규사업의 경우 필요성과 추진 가능성 등을 감안해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편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외에도 △월영교 주변 시설물 활용방안 △가촉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가정용 상수도 요금 감면 추진 △전국경찰(특공대) 대테러 종합 교육·훈련장 유치 등이 논의됐다.

권기익 의장은 “다음 정례회는 올 한해 시정을 종합 평가하고, 내년도 안동시 살림살이를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시정이 추진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라며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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