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운영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곡성읍 레저문화센터에서 진행
오현미 | 기사입력 2022-12-12 23:19:00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곡성읍 레저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2016년부터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세나 지방세 관련 고민이 있는 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곡성군은 현재 1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에서는 호남세무법인 두암지점 대표 유권규 세무사가 세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마을세무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