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2년 학교 내 대안교실 전국 최우수 실적 쾌거
3년 연속 최고성적으로 대안교육 우수 역량 입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22 13:23: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2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학교 내 대안교실 부문에서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전내동중학교의 ‘꿈꾸는 소행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대안교육과정 운영 사례가 교육부 전국 최우수 등급을 수상했으며, 대전봉산중학교(우수), 신탄진중학교(우수) 수상으로 전국 최상위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0년 전국 우수, 2021년 전국 최다수상에 이어 22년도에도 전국 최다, 최고 성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내대안교실을 다양한 위기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지원하는 의미를 되살려 ‘무지개교실’프로그램으로 30개교 운영하였으며,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2023년 무지개교실을 학업중단예방의 중심 체제로 구축하고자 70개교로 확대하여 공교육의 대안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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