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제31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오현미 | 기사입력 2022-12-22 20:26:34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담양군의회은 지난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6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4명(박준엽, 최용호, 정철원, 이기범)의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11건의 군정질의, 조관훈 의원은 서면 질의를 했다.

또한 2일부터 8일까지 2022년도 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총176건(개선65, 건의109, 자료요구2)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본예산 심의에서는 내년에도 서민경제의 위축과 경제의 불안 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해외연수, 지원 근거가 미흡한 예산, 출연기관 운영개선, 군정 홍보 분야에 대해 불요불급한 낭비 요인 등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총9건 약 11억원를 삭감한 5155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조례안은 18건 중, 17건을 원안 가하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담양군 장애인 전동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조례안’을 ‘담양군 장애인․노인 등 전동 보조기기 보험 가입지원 등 조례안’으로 제명을 수정했으며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대상을 ‘장애인’에서 ‘노인 및 국가유공자’까지 확대해 수정 의결했다.

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은 폐회식에서 “연말연시 건강에 유의하고 끝으로 긴 정례회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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