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과학기술‧지역예산 증액 사업으로는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 예산 2억원 ▲외교부 기후변화녹색환경외교강화(과학외교) 예산 10.05억 원이다.

이번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예산 확보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을 위한 유공자 업적 사료의 보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운영, 유공자 콘텐츠 보급 확대가 가능하게 됐으며 기술패권 경쟁 경제·기술·안보 등이 통합된 형태의 국가 간 치열한 경쟁이 심화속에서 외교부의 국제기술규범을 중심으로 외교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대전 유성을 지역 증액 예산으로는 ▲대전유성경찰서 주차동 증축 1.22억 ▲대전시 청벽산사거리-엑스포아파트간 도로확장 공사 5억이다.

이번 예산 증액으로 대성유성경찰서는 향후 유성구개발에 따른 민원인 증가를 대비하여 주차장을 추가확보 할 수 있게 되었고, 보상절차 추진중으로 23년 상반기 보상완료 이후 중단 없이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민 의원은 이외에도 인공지능메타버스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강화 예산,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예산 등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예산확보에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

이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에서 과학기술 유공자 예우가 필요하고, 향후 과학외교의 국회에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지역구내 대전유성경찰서 주차장 확보와 청벽산공원사거리~엑스포아파트 간 도로확장공사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의 편리함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