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뮤지컬로 돌아온 엄마까투리 시즌5, 3월 1일 EBS 첫 방송!
- 꺼병이들의 숲속 즐거운 일상, 흥미진진한 뮤지컬로 풀어내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2-27 18:06:32
- 안동시 제작지원비 시즌4까지 72% 회수, 시 세외수입 확충 기여

▲사진 엄마까투리 시즌5, 3월 1일 EBS 첫 방송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엄마까투리의 새로운 TV시리즈 시즌 5가 오는 3월 1일(수) 오전 7시 45분 EBS에서 첫 에피소드 방영을 시작한다. 앞으로 매주 수, 목요일(오전 7시 45분)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 5는 5분 분량의 총 4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꺼병이들이 숲속에서 겪는 즐거운 일상을 뮤지컬로 풀어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가사, 흥겨운 율동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가 숲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애로 그려낸 3D 애니메이션이다. 안동시는 2016년 8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 5까지 제작 지원해왔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제작을 지원해온 안동시는 지분율 10.03%만큼 분기별로 수익금을 정산받아 시즌 4까지 총지원액의 약 72%를 회수했다. 특히 2021년 11월에 방영된 시즌 4를 제외한 시즌 1~3까지의 제작지원금 회수율은 약 99.8%에 달해 수익금 발생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엄마까투리 시즌5 방영을 통해 엄마 까투리의 고향인 안동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엄마까투리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TV시리즈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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