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복지 사업 지원을 위해 일억 원 기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3-29 16:21: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구청에서 우미건설㈜가 후원금 일억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및 주민복지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우미건설㈜ 조성준 부사장은 “장애인 등 유성구민 사회복지 증진에 우미건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우미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장애인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유성구 둔곡동에 총 760세대의 주택을 공급·준공하였고, 현재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 주택건설사업(1,754세대)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스마트 건설기술대상(대한경제), 2021년 3년 연속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9위(부동산114)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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