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축제가 열리는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은 흩날리는 벚꽃비 사이로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이 넘쳐나며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사진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MZ세대부터 가족 관광객, 봄 나들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곳곳에서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가득하다.
▲사진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사진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올해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 펼쳐지는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 등은 색다른 벚꽃길의 운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또한, △신나는 놀이동산(바이킹, 탬버린 등), 뒹굴뒹굴 워터볼 체험, 추억 속 달고나 체험, 라디오 부스 △재미있는 소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골라골라 플리마켓&체험존 △벚꽃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존 △꽃다발 클래스 벚꽃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