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 폭언·폭행 민원 발생상황 집중 대비 비상훈련 열어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4-04 12:21:38

▲사진 봉성면, 폭언·폭행 민원 발생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봉화타임뉴스=남재선 기자]봉성면은 지난달 24일 민원실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해당 대응 체제를 구축한 근무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폭언·폭행 상황 대비 비상훈련을 했다.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50대 여성공무원 폭행(서울 구로구) 등 민원인 폭력 사례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직불금 및 각종 보조사업 대상 선정이 집중된 봄철에는 민원인이 더욱 집중돼 불필요한 마찰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사진 봉성면, 폭언·폭행 민원 발생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봉성면에서는 CCTV 및 비상벨 설치, 웨어러블 캠 착용, 전화녹음 시스템 및 직원보호 음성안내 시스템을 설치해 민원공무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동 봉성면장은 “폭언·폭행 상황 대비 비상훈련의 실시로 상황발생 시 자신의 역할을 숙지할 수 있었으며, 담당공무원 및 민원인의 피해 방지라는 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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