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회기중 현장방문 진행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촘촘한 점검 이어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4-13 15:3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1일차에는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동구 삼성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를, 2일차에는 ▲대청호반 자연 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박영순 의장은 “원동 청년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여,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년들도 찾아오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2일차에 방문한 대청호 일원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태를 파악하는 등 대청호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촘촘한 점검을 이어갔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는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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