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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증평군 소재 한우농장 1곳에서 수의사가 진료 중 비강·입안 상피세포 탈락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발견함에 증평지역까지 확산돼 방역대가 인근지역으로 확대됐다.
문제는 증평 발생농장 3km 이내에 173곳의 농장에서 3만 1400두 정도를 사육하고 있어 인접 축산농가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통제초소를 운행중이며 해당농장의 매몰조치와 발생농가로부터 3km이내의 방역대에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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