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전남대 간호대학, ‘인지향상 프로그램’ 추진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교실 운영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8-21 14:57:48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운영모습.(사진제공=함평군)

[함평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과 협력해 관내 치매 고위험군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월 함평군과 전남대 간호대학의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게 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6일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해 8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대 간호대학에서 개발한 전래동화 기반 워크북을 가지고 연구원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색칠하기‧셈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인지 향상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협력해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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