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2023년 제2회 보훈문화제 성료
최슬기 | 기사입력 2023-08-27 14:15:50

[충북타임뉴스=최슬기]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8월 25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청주시 중앙공원 일원(망선루 앞 특설무대 등)에서 개최한 2023년 제2회 보훈문화제 「독립영웅의 숨결을 거리에서 외쳐라」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보훈문화제에서는 25일(금) 17:30분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일간 독립운동가(김구, 유관순, 안중근) 복장을 입어본 후, 독립운동가 사진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 26일(토)에는 서포터즈들의 댄스 플래시몹, 독립군 어록 캘리그라피 및 페이스 스티커 페인팅 체험이 이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26일(토)~27일(일)에는 일제강점기 해체 위기에 놓였던 청주지역 대표 문화재인 망선루를 지켜낸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 총 4회에 걸쳐 공연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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