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안동시장 부인 모 단체 사무국장 과잉 의전 가관
과잉 의전 어떡할 건데?
이태우 | 기사입력 2023-11-02 11:16:31

사진 이태우 이미지 찰영

[안동타임뉴스] 이태우국장 = 코로나19 여파로 3 년여 중단되어 상인은 물론 안동시민 전체가 악제 3년을 견뎌내느라 죽을 고생을 했다. 그동안 행사가 중단되어 올해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축제 등 행사가 주체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 또한 용상동 마을축제에서 마술공연이 진행중 "권기창 안동시장 사모님 오셨으니 방송좀 해주세요." 누구의 부탁인지, 지시를 받는 모습이 벌어져 안동 시민은 코로나19 이후 첫 행사인데 시장은 불참하고 그 자리에 시장부인이 축사도 대신 시켜야 하는 것 이냐며 과잉 의전을 지적 했다.

이날 모 장애인 단체 국장은 관계자를 불러 소개를 요구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과잉 의전을 맹비난 했다.

한 관람객은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인격과 품격은 바람속의 등불과 같다."고 했는데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 선거로 먹고사는 양반들의 말씀이다.

그런데 필자는 "경남 모 시장 부인은 갑자기 당선된 시장 남편 덕분에 노란,핑크, 녹색, 검정, 빨강,파란, 등 형형 색색의 명품 수제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마치 패션모델이라도 된 듯 천지 팔방으로 돌아다니며 시장 옆자리 차지하고 사진찍기에 올인하다가 욕깨나 먹었는데, 결국 그 남편은 공천 심사서 아웃 재선에 실패했다. "는 모 신문사의 논평 내용이다.

요즘 안동 시민들은 황제 의전 문제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어, 안동시민과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관람객은 "정신 차려라"며 노발대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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