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보]태안군수..언론차단 이어 태안미래 언론사 탄압!.군민 기만하는 공보실 폐지하라..
▶ 가세로 군수 태안미래신문 탄압 중단 ▶ 군민 郡 공보실 폐지 후 태안미래신문사 운영권 양도하라 ▶ 6만 군민 ..태안미래신문 정론직필 정수(精髓) 찬사..
설소연 | 기사입력 2023-11-02 15:18:44
[태안타임뉴스=박승민 기고문]지난 19일 자『태안미래신문 편파 왜곡보도 중단을 촉구합니다』라는 군수의 기고문이 1면에 실렸다. 내용인즉 ①『날선 비방과 자신의 생각에 함몰되어 군정을 상대로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는 일부 인사들』을 언급하며 ②『군수가 소속되어 있지 않은 상대정당의 의원 두 명의 주장을 메인뉴스로 심층보도』함으로서 ③『군정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목적』이나 ④『태안미래신문 사주의 개인사업을 위해 군수를 압박하려는 저의가 다분히 숨어있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정도로 ⑤『보도의 횟수나 강도면에서 다른 신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쪽에 치우쳐 있습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2023. 10.19. 태안군수 태안미래신문 언론탄압 경고 기고문]

같은 주장으로 지난 2016. 06. 08. 태안신문을 통해 민선6기 한상기 군수를 지목한 '군민 가세로' 의 기고문을 들여다 보자. 헤드라인으로『한상기 군수의 독선적 행정을 경계한다』세부로 들어가 6개안으로 ① 53억 원짜리 동문공원은 왜 누구를 위해 사전계획도 없이 슬그머니 추진되나? ② 소위 한국타이어 첨단연구시설 누구의 압력에 의해 받아 들여줬나? ③ 소위 태안읍 Z자 도로 안면읍 낙하도로 등은 태안군 행정의 실태를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면? ④ 603호 지방도 국지도 승격 구간선정 기준은 생명이 우선시되어야 하지 않을까? ⑤ 패거리 끼리끼리 문화 조성하지 말라? ⑥ 태안군 행정이 전국에서 제일 까다롭다 말한다? 등 소제목 중심으로 나열했다.

위 2가지 형태를 2023년 태안미래신문 사주 대상 VS 2016년 한상기 군수 대상 기고문을 대비해 본다. 매우 계산적인 유사성이 발견됐다.

▶ 첫째 주관적 비난 ▶ 둘째 주관적 판단 ▶ 셋째 객관성 배제 등 의도가 눈에 띈다. 결과적으로 시간과 공간은 다르지만 같은 비난형 글로서 유불리를 계산한 '언어적 게임' 이라는 필자의 판단이다. 이와 같은 유형의 글을 '언어게임' 이라 부른다. 즉 '언어게임' 이란 말하기의 일종이며, 생활 방식의 일부로 대상을 정해 사용자의 의도를 부각하려는 의미로 사용된다.(출생 영국, 19세기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 에서 인용.)

우선 2023년 미래신문 기고문 내용 중 '언어게임' 해당하는 문장은 △ 자신의 생각에 함몰 △ 억지주장 △ 군수가 소속되어 있지 않은 상대정당 △ 두 명의(김진권, 박선의)주장을 메인뉴스로 심층보도(가세로 비위의혹)△ 군정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목적 △ 태안미래신문 사주의 개인사업을 위해 군수를 압박하려는 저의 △ 다분히 숨어있는 합리적인 의심 △ 보도의 횟수나 강도면에서 다른 신문과 비교 등 7가지 대목을 꼽았다.

특히 '군수를 압박하려는 저의는 태안미래신문 사주의 개인사업을 위해' 라는 대목은 기 사업관련 소통이 없었다면 명예훼손 고발도 가능하다는 전문가 분석이다.

다음 2016년 한상기 군수를 대상으로 삼은 내용 중 '언어게임' 해당하는 대목은 △ 독선적 행정 경계 △ 누구를 위해 사전계획 없이 슬그머니 추진 △ 누구의 압력에 의해 받아 들여줬나? △ 생명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 패거리 끼리끼리 문화 조성! △ 전국에서 제일 까다롭다! 등 6가지 대목이 추출된다.

2016년 기고문 서두를 인용해본다. “ 그간의 실태를 보면 주민을 경시하는 행정을 수행함에도 군수의 면전에서는 감히 토를 달거나 바른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행정이 독선으로 흐르는 것이고, 이러한 형태가 지속되면 도그마(Dogma 교조적)에 빠져 측근 몇 사람에 의해 군정이 농단되어야 하는 불행한 일이 계속될 것‘ 이라고 했다. 나아가 ’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그간의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한다‘ 라고 강조했다. 그가 제안한 대안은 공청회였다. 당시 군민 가세로의 비난에 한 군수는 침묵했다.

당시 군민 가세로의 글은 '언어게임' 으로 매우 인위적이고 의도를 담았으나 실제 '자신의 실체' 를 밝힌 글이라는 점이 선명하다. 그는 7년전 한상기 군수를 향해' 교조적(사이비교주 등) 군정농단' 을 언급한다. 뒤집어 오늘날 같은 직위인 군수는 '서울북부지검의 태양광 압수수색, 농림직 공무원 10억 횡령 징역 5년 1심 선고, 다량의 군정농단 집시법 시위 집회,' 해상풍력 비위의혹 감사의뢰 등 참사실을 참조한다면 '2016년 미래(2023년) 자신에세 다가올 화근을 예언하고 '언어의 유희(게임)' 를 예고한 것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내용이 일치된다.

[2026. 06. 08. 태안군민 가세로, '한상기 군수 현란한 행정기교 부리지 말라' 기고문]

반면 2023년 가세로 군수의 군정농단 사태를 보도한 태안미래신문이나 태안타임뉴스의 기사를 검토하면, 근거는 명백하고 실체는 확연한 기사로 정론직필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미래신문의 경우 '보도 전 인공지능융복합연구소 부원장 김철웅 씨 만나 취재한 후 1차 보도' '2차 김진권 박선의 의원의 5분 발언 회기록 참조 등 3단 논법 형식으로 보도' 한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편 1억 상당에서 1천만원 정도의 광고료를 수취한 30여 개 언론사 비판기사는 서치되지 않았다.

이들 중 일부 언론은 시민을 기망하고 속이는 것이 일상이며 생계수단으로 연속 부조리를 자행한다. 또한 일부는 허위사실 및 허위기사를 가공 조작하여 조건부 거래를 하는 기자도 있다.(2021년 공보실 매체별 광고료 지급현황 참조)

반면 군수 지휘하에 귀속된 공보실은, 눈에 보이는 표상만을 의지한다. 같은 식구가 추진하는 사업의 승패, 공과(功過)의 평가는 관심이 없다. 보통 ’무엇 무엇을 한다‘ 무엇 무엇을 하겠다’ 라는 주장이 전부라 할 수 있다. 삭선리 폐기물처리장, 건설기계주기장, 근흥면 전처리장, 해상풍력사업, 바다모래채취 등 속이고 감추는 기만행위에 매우 능란한 자들이다. 군수가 지적한 '패거리 끼리끼리 문화 조성' 배이스 캠프라고 하겠다.

예를 들어 "마라톤 경기를 실황 중계하겠다면서 거창한 예산을 할당받아 출발 장면만 보여준 후 '경기 내내 중국산 짝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시청료 반환을 항의하면 고발하고 탄압하면서 끝내 홈쇼핑 광고방송까지 챙기는 자본가와 동일하다. '삭선리 폐기물처리장 1심 재판부 피고 태안군 패소 판결이 결정되자 관련 언론 보도자료를 깡그리 삭제한 이들이 바로 태안군청' 아라는 사실은 가짜뉴스 진원지로 지목한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광적으로 군민을 기만하고 있음에도 항명하는 군민이 없다는 사실은 태안군 앞날에 비젼이 있을 수 없다.

2021년 상반기 주재 언론사별 매체 광고료 수취 순위 도표에 따르면 가짜뉴스 생산지는 태안군청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수 있다. 친군정 언론사로 도마위에 오른 국제뉴스의 경우 상위 11위로 상위랭킹 성적을 보였다. 태안신문은 서열 2위를 기록한 반면 태안미래신문은 6위에 머물렀다.

매체별 광고료의 순위에 따라 군 의회 또는 공보실 홍보 대행사로 활동한다. 7년이나 활동한 타임뉴스는 최하위 꼴찌로 2021년 50만원이 전부다. 상위랭킹 1위에 가까울수록 군청은 자연산 꿀처럼 달콤하겠으나, 6만 군민은 원전 오염수를 들이마시는 것과 매일반이다. 이와같은 진실은 '그들도' '나도' '우리도' '공보실도' '군수도' 알고 있다. 이들 단체는 무조건 속이고 들키면 회피하기 일쑤다.

결과적으로 태안미래신문사를 향한 언론탄압 군수의 주장문은 '공보실의 홍보 대행사' 역할에 충실하라는 계산으로 탄핵한 정황이 역력히 엿보인다.

군민은 이왕 진실이 드러난 이상 공보실 운영권을 태안미래신문에 양도하라는 주장이다. 생계형 가짜뉴스 공범인 광고지급을 폐지해야 한다. 군수의 홍보 찌라시로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사용하는 낭비도 의회는 부결해야 한다.

따라서 2019. 07. 26. 민선7기 입성 1년차 국제뉴스는 <잘못된 정책과 낡은 관행을 바로잡고. 어떤 특권도 자리 잡지 못하게 힘써 왔으며, 사회적 약자(Feminism)를 배려하는 사회적 가치(각 집단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했다.> 라고 가세로 군수의 담화 형식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실사구시 대안으로 공보실 폐지를 적극 추천한다.(국제뉴스 보도자료 참조)

[2019. 07. 26. 가세로 군수 취임 1년 차 담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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