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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자 진행하였으며 초당대학교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빵 종류의 선정부터 포장 등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을 고려하여, 부드러운 시몬카스테라와 레몬 마들렌으로 빵을 선정하는 것부터 개별포장 및 선물상자 구성까지 참여하여 총 200세트를 제작하였으며, 만든 빵은 제 84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11.17)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당대 김양훈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정성과 독립영웅께 감사하는 마음이 선물상자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보훈 어린이스쿨, 6.25참전영웅 사진촬영 봉사, 담장 페인트칠 봉사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 확산과 미래세대의 보훈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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