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예방 운동 펼쳐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2-15 10:53:06

▲진도군이 관내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예방 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도군)

[진도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진도군이 관내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예방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과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해남지역 진도지구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저녁시간에 관내 학교 앞과 번화가 일대를 돌며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개선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중점 점검‧단속사항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환경표시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유해업소의 단속‧예방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