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AI 기술 접목 건설산업 인프라 조성…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
오현미 myhy329@hanmail.net | 기사입력 2024-03-14 1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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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지난 12일 연구주제 선정 및 연구방향 검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지난 12일 연구주제 선정 및 연구방향 검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도의회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지난 12일 연구주제 선정 및 연구방향 검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건설산업의 디지털 건설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방향을 구체화하고 추진일정 등을 검토·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정부가 목표하는 2030 건설산업 전 과정 디지털·자동화 정책에 발맞춰, 건설산업 AI 스마트건설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핵심 AI 기술을 접목한 건설산업 인프라 조성 방안 마련’을 연구 주제로 제시하였다.
참석한 연구회 위원들은 연구단체의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전남도가 스마트건설 신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해 건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연구회는 올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현지활동·토론회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건설정책 제안과 의정활동 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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