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도시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15 18:23:47
조승래 국회의원이 14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은 14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대전 유성을 세계에서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도시로 만들자는 정용래 구청장의 비전에 공직자들, 유성 구민들의 생각이 모여 있다"며 “저의 생각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역사들을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여러 광역 사업들에 대해서도 유성구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해서 의견과 아이디어와 비전·계획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승래(유성 갑), 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9명과 하경옥·최옥술 유성구의회 의원이 참석해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정책제안으로 ‘저출산 및 초고령화 진입에 따른 어린공원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방사선비상계획 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 ‘주민친화 공간’ 조성을 공통현안으로 관심을 요청했다.

지역구 별로 유성갑 지역에는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완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공사(2단계)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유성을 지역에는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자운도서관 조성 ▲관평동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 공사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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