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올해 수리·교체 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04 10:10: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윤형수)은 학교내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놀이시설 중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불합격판정을 받는 학교에 대하여 금년 중 전면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2015년 1월 이후에는 불합격시설에 대하여 전면 사용금지하도록 되어 있어 교육지원청에서는 수년간 관할 학교들의 수리․교체 협조를 독려하여 왔으며, 학교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놀이시설을 교체하지 못한 48교(동부 : 25교, 서부 : 23교) 초등학교에 대하여 2억8천8백만원(동부 : 1억5천만원, 서부 : 1억3천8백만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에 대하여는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할 것이며,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놀이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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