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평중, 급식실 및 식당 현대화 시설공사 학부모 합동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18 08:53: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대전월평중학교의 숙원사업인 급식실 및 식당 현대화 시설공사에 우수하고 꼼꼼한 시설을 만들고자 2013.8.16. 학부모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대전월평중은 그동안 별도의 식당이 없이 노후되고 협소한 급식실에서 조리된 음식을 승강기를 이용하여 각 교실까지 운반하여 불편하고 위험스런 상황에서 점심 급식을 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급식실은 현대화 표준모델인 HACCP 기준에 적합하도록 수선하고 여유교실 4실을 식당으로 전면 리모델링하능 등 편리하고 안전한 급식실 및 식당환경을 제공토록 하였다.

이번 시공과정 합동점검을 통하여 학부모들은 무더위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 자식이 매일 사용할 시설이라며 현장 구석구석 돌아보며 꼼꼼히 살폈다. 마감재의 일부 날카로운 부분, 바닥재의 미끄러운 부분 등 특히 학생안전과 인테리어부분에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고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적극 수용하여 개선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진규 시설지원과장은 “학부모들이 무더위속에서도 엄마의 마음으로 현장을 살피며 제시한 소중한 의견들에 대하여 면밀하게 검토하고 적극 반영하여 준공 후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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