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9-16 16:46: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웅재)은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명주원」과 「동곡요양원」을 방문하여 추석명절맞이 사랑나눔 행사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위문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대전교육연수원은 보다 내실 있는 학생 봉사활동 운영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관내 봉사활동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인 「명주원」및 「동곡요양원」과 연계한 학생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본원에서는 10여년간 ‘지도력 배양 과정’, ‘심성계발 과정’, ‘자기계발 과정’ 등에 입소한 중․고 학생 년 45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도모해 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웅재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은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의 확산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사랑과 나눔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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