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13 학교내 대안교실’ 중학교에 1천만원 교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9-22 09:59: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학업중단 학생 예방을 위한 ‘2013 학교내 대안교실’ 을 중학교 2교에 교당 1천만원을 교부했다.



‘2013 학교내 대안교실’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다채널 예방적 접근 및 학습의욕 상실․무기력증 학생들의 출석의욕을 제고하고자 운영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서 교당 1학급씩 가변학급을 조직하여 참가학생들의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학급 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교육에 대한 흥미 증가로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박2일 힐링캠프’, ‘댄수다, 나도 아이돌’, ‘산아! 내가 간다’, ‘샌드아트 체험’ ‘꿈을 찾는 여행, 드림 하이킹’ ‘미술치료 집단상담’ 등이다.



학생들의 오감자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를 찾아가며 땀의 소중함을 알며, 자아정체감 혼란으로 인한 자아불안을 긍정적 사고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이다.



서부교육지원청 황현태 중등교육과장은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 쯤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부적응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로 ‘아! 학교에 가고 싶다’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을 여는 학교 내 대안교실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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