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다소비 식품 안전관리실태 점검
호빵, 어육가공품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판매업체 등 대상
| 기사입력 2010-12-08 13:11:03

광주시는 성탄절을 맞아 8일부터 24일까지 성수식품 제조, 가공, 판매업체에 대한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특별합동점검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 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8개반 23명으로 구성되며, 겨울철 성수식품인 호빵 및 어육가공품, 케이크 등 식품제조․가공․판매업체 285개소를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호빵찜기의 소독, 살균, 이물질, 녹물발생 등 비위생적 취급행위, 어육제품 등 생산 녹슨기계 사용 및 폐식용유 재 사용행위, 원료, 제조가공시설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보관, 사용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 행정조치 하고, 주요 위반사항은 언론에 공개해 영업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식품 구입시 제품 포장지의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구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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