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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광주발전연구원(원장 채일병) 제15차 정기이사회가 시청 소회의실에서 29일 오후 3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강운태 이사장과 채일병 광주발전연구원장 등 14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세입세출결산, 올해 제1회 추경예산, 원장후보자 심사위원 선임, 기금원금 증액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지난해 세입세출결산안은 회계법인에서 회계기준에 의거 검토하여 인정한 43억 5천만원으로 확정했으며 올해 제1회 추경안은 수탁연구사업비 수임으로 3억 3천만원이 증액된 35억 7천만으로 의결했다.
또 광주발전연구원장 임기가 오는 6월 8일로 만료됨에 따라 6인의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의 광주발전연구원장 추천 심사위원으로 경제계, 시민단체, 언론계에서 각1명씩을 선임했다.
기금 적립액은 지난해 외부 용역수탁에 의한 수입금 중 일부인 1억원의 잉여액을 자체 적립함으로써 총 82억 원으로 증액 의결했다.
이어 지난해에 연구원서 수행한 연구사업실적(148개 정책연구과제와 수탁과제)과 기금운영관리현황 보고가 있었다.
강운태 이사장은 “연구결과는 실제 정책에 일부 또는 전체가 반영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또 연구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정책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시민의 바램과 시의 정책수요도 반영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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