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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2012년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성과물전시 및 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광주 및 전남 산학연 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20개 기업(광주 37, 전남 83)이 참여해 1년 동안 기술개발한 신제품을 13일까지 전시․운영하며, 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 및 중소기업의 애로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은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개발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지원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해 총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기술개발사업의 경우 ’93년부터 지난해까지 818개 기업에 63억원을 지원하였고, 기업부설연구소지원사업은 ’07년부터 작년까지 18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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