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 이청득심 (以聽得心) 현장간담회
수원중부서사건과 이경백사건을 계기로 경찰관 부정부패 근절 및 조직역량강화을 통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한 광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7-17 21:45:52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려 잘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7월 17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을 초도 방문하여 5층 무등홀에서 이금형 광주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3층 112종합상활실로 이동하여

“장애아동, 여성 안전 112신고센터 핫라인 서비스”시연회 참석한 후, 220여명의 현장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려 잘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기용 경찰청장은 인력조정, 장비개선 등 현장의 생동감 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수원중부서사건과 이경백사건을 계기로 경찰관 부정부패 근절 및 조직역량강화을 통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한 광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10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광주경찰청 빛고을홀에서 경찰청장, 광주청장을 비롯하여 형사, 수사, 지역경찰관 등 총 22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현장 직원들의 각종 사례, 의견발표, 애로점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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