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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등 조기개입을 통하여 가출 위기 청소년의 귀가지원 등 구호활동인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오는 9월 3일 18시부터 자정까지 북구청, 광주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청소년수련관, (사)한국청소년인권센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주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하는 현장구호활동을 한다.
이동차량 및 부스를 활용하여 상담과 청소년들에게 휴게공간 제공, 차량을 활용한 공원, 오락실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이루어 진다.
‘아웃리치(out reach)'는 가출․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현장구호활동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알리는 아웃리치 활동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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