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마지막 작전전경 전역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마지막 전경 2명에 전역식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8-20 14:15:28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은 20일 오전10시 광주지방경찰청 청장실에서 마지막 전경 2명에 대한 전역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광주지방경찰청 작전전경 마지막 기수 3210기인 동부경찰서 112타격대 소속 수경 이학형(22세)과 광산경찰서 112타격대 소속 수경 최기석(22세)이 전역함으로써 대간첩작전과 치안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1970년 12월 31일 전투경찰대 설치법에 의해 운영돼온 작전전경이 창설 43년 만에 광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정순도 청장은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전역하는 것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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