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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횡성군보건소는 4월 14일~7월 4일 맞춤형 운동을 통해 과체중 여성의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비만탈출 운동교실은 스트레칭, 세라밴드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 하체 근육운동, 맷돌체조, 버피운동, 크로스핏, 식이요법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별맞춤 운동처방, 식사요법, 영양상담과 함께 음주폐해 예방교육 및 간접흡연폐해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무료로 실시되는 운동교실은 관내 거주자 중 과체중 및 경도비만 여성을(30~65세) 대상으로 11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고지혈증, 당노병, 심근경색증 및 각종 만성질환의 주범이다”며 “운동교실을 통해 비만예방 및 관리로 건강한 생활습관실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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