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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막을 내린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증평군선수단이 모범선수단상 부문 화합상수상과 함께, 전년도 9위 대비 향상된 성적으로 종합7위에 올랐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증평군선수단은 수영과 인라인롤러를 제외한 22종목에 선수 208명, 임원 71명 등 총 279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지난해 종합 9위에서 2순위 상승한 종합7위의 성적을 거뒀다.
증평군선수단은 씨름단체전과 개인전 및 유도 -81㎏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실용자전거, 민속경기, 게이트볼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광영 총감독은 “승패를 떠나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화합상 수상의 영광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군민께 돌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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