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제천 TTC서 개봉
이부윤 | 기사입력 2010-09-01 12:22:05

<충북 제천 TTC 영화관/타임뉴스=이부윤기자>

제천출신의 장철수 감독 영화인 " 김복남의 살인사건의 전말" 9월2일 제천에서 개봉된다.

올해 선을 보인 한국영화 중 가장 파워풀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이 9월2일 제천 TTC영화관과 함께 전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충북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철수 감독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나와 영화감독이 되었으며 장편영화로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로 데뷔한 총망 받는 신인감독이다.

장 감독은 이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로비네이트가 됬으며 제14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지필름 이너타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받았다.

또한 시네마디지털 서울영화제에서 버터플라이상을 받았고 지난 2006년에는 제4회 고양 한백청소년대학영화제 우수작품상 및 제7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의 내용은 외딴섬 무도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리얼하게 다뤘으며 순박한 섬 여인의 비극적인 삶이 낳은 복수극을 통해 이들을 위한 대리 해소차원의 영화이다.

장 감독은 자신의 첫 데뷔영화가 고향에서 동시에 개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성사됬고 또 이 영화를 통해 "불친절한 사회에서 일어나는 불행에 대한 경고를 말하고 싶었다 고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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