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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 충북도 교육청이 올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우수 외부 인력 확충에 203억여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98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213명보다 31.5% 증원된 280명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82억여원을 투자해 지난해 165명보다 37.0% 증가한 226명의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선발해 초등학교에 90명 중‧고등학교에 136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2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TaLK장학생 1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어과목이 사교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많다며 사교육비 절감과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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