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천=타임뉴스] = 제17차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협력할것을 결의했다.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18일 중부내륙중심협 소속 제천.단양. 영월.평창. 영주. 봉화 등 3도 6개 시 군의회 의장 및 부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협력회 2010년 결산 보고와 국가적인 관심사인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대한 결의문도 채택과 아울러 적극 협력하기로 결정 결의를 다졌다.
협력회는 결의문에서 " 12년간 동계올림유치를 위한 노력온 평창은 최상의 자연조건과 대회를 치룰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IOC 주관 여론조사에서도 91.4%의 지지를 받는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올림픽 도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협력회 소속 의회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 6개시군 합동 의원연수를 5월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는 2007년 4월 제천시의회의 주도로 중부지역 생활권을 같이 하는 3도 6개 시 군의회가 각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결성체로 의회간 공식 협력체로 격월로 정기회를 지역을 돌면서 개최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