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타임뉴스=제천] 제천시청 문화 예술과에 근무하는 박영기(55, 주무관)씨가 제12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제12회 사진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사진 4,000여 점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이번 사진전에 박 씨는 월악산을 배경으로 한 ‘월악산의 아침’을 출품했으며 초겨울 첫눈이 내린 월악산의 장엄한 모습에 아침 운해가 드리운 멋진 장면을 포착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씨는 공무원 사진 공모전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천지역에서 중견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데 1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본사에서 이사장 상장과 함께 100만 원을 상금을 받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