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한파에 시설농작물 피해 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1-27 19:31:3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에 기온이 떨어지며 한파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농작물 시설물 피해 주의를 당부하며 시설 농작물 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관리 요령에 따르면, 한파로 피해가 우려되는 가온시설은 난방기를 가동하고, 다겹보온커튼 등 보온시설을 보완해 작물별 적정생육온도를 유지한다.

가온시설 고장이나 정전 시에는 부직포 등을 이용해 보온하고, 양초나 알코올 등을 미리 준비해 응급대책으로 활용한다.

저온피해를 약하게 받아 회복이 가능한 포장은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햇빛을 2~3일간 가려주었다가 서서히 햇빛을 받도록 한 다음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시킨다.

대설 시에는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신속히 쓸어내리고, 가온시설은 온풍기 가동, 무가온 시설은 측창 및 출입문을 닫고 왕겨 등을 연소시켜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이 빨리 녹아내리도록 한다.

설계 기준 이상의 눈으로 시설하우스가 붕괴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비닐을 찢어 골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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