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설 연휴 대비 무단투기 단속강화
도‧시군 비상관리대책반 운영으로 무단투기 단속활동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01 11:04:11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충남도가 2월 11일까지 15일간에 걸쳐서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을 편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및 무단투기에 대한 집중단속에 임한다.

충남도는 우선 설 연휴 이전까지는 그동안 폭설로 적체된 쓰레기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홍보, 과대포장 상품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한다고 1dlf 밝혔다.

연휴 기간(2. 9~2. 11)에는 시‧군별로 생활쓰레기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명절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휴 때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신속하게 처리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미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 도로 정체 구간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활동을 펼치며,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실태 확인‧점검을,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매장에 대해서는 설 선물류 과대포장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는 대책상황실을, 시‧군은 대책상황반을 편성하여 설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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