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 사전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03 15:08:3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충남도는 명품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해 옥외광고물 사전 심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옥외광고물 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에 대한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 가이드 라인’을 지난 1월 25일에 예산‧홍성군에 배포한데 이어, 29일에는 내포신도시 인근 충남옥외광고협회 예산‧홍성지부, 옥외광고업자 및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 정책 교육’을 진행했다. 29일 행사는, 충청남도 발전연구원 권영현 연구원의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설명에 이어, 업무담당직원의 정책 안내로 진행되었다. 옥외광고물 토론시간에 정책진행에 따른 불편사항과, 야기되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옥외광고물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건물주와 점포주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돕기 위한 리플릿 배포, 가이드라인 홈페이지 공고 등 다각적인 방법을 시도할 예정이다.

道 관계자는 ‘거리가 아름답고 살기좋은 명품 내포신도시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간판 사전 심의는 필요적이며, 이미 도시가 들어선 다음에 이뤄지는 간판정리사업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지역민간 갈등이 매우 심해 간판사전심의에 비해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명품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옥외광고물 디자인 사전 심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