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 박성효·박범계등 국회의원 6명에 감사패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03 15:17:3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국회를 방문, 올해 도의 예산 확보에 기여한 새누리당 홍문표(홍성‧예산)․성완종(서산‧태안)․박성효(대전 대덕구), 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갑)․이상민(대전 유성)․박범계(대전 서구을)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 의원은 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의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했다.



이 결과 도는 올해 정부예산안에 비해 2254억원의 사업비가 증액된 3조9702억원을 확보했다.

증액된 사업비는 ▲도청사 진입도로 30억원(총사업비 430억원) ▲다목적 소방헬기 구입 50억원(〃 200억원)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10억원(〃 227억원) 등 187건으로 내포신도시 건설 활성화와 산업 인프라 확충 등이 기대된다.

안 지사는 “올해 도 주요 사업 예산이 증액 반영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역 국회의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내포신도시 건설 등 도 주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체제와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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