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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매결연대상은 보호자가 없는 재가 지적장애인 400여명으로 지난 8월 인권보호대상 지적장애인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결연을 맺은 지적장애인은 앞으로 관련공무원, 사회복지사, 사회단체, 인권지킴이단 등이 주 2~3회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상태를 살피고, 말벗, 청소, 복지서비스 연계,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며 수시로 전화안부를 묻게 된다.
이와 함께 개인별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하여 지역사회 내의 인적․물적 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통합서비스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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