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찾은 번개맨, 아이들 눈 반짝반짝
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EBS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22 07:02:0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두 번째 순서로 마련한 EBS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 초청공연이 22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모여라 딩동댕은 어린이들 사이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번개맨’은 물론, ‘마리오’와 ‘콩콩조이’, ‘뚝딱이’ 등이 등장해 신나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어린이 공개방송’이다.



이날 공연은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 7시 등 세 차례에 걸쳐 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됐으며, 공연 모두 어린이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세 차례 공연은 다음 달 13·20·27일 EBS TV를 통해 차례로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은 홍성·예산 주민을 비롯한 도민과 내포신도시 이주 기관 직원 및 가족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다음 공연은 6월 12일 오후 7시 충남국악단이 신명나고 화려한 국악 무대인 ‘백제의 향’을 선사할 계획으로, 무료 입장권은 같은 달 3∼11일 도 홈페이지(chungnam.net)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도는 6월 26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 7월 10일 ‘신명나는 국악 마당’, 같은 달 24일 ‘인순이와 함께하는 꿈의 무대’ 등 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행사를 잇달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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