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D-50일 거리 캠페인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12 22:11:2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12일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50일을 앞두고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역, 터미널, 시장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주요거리에서 ‘도로명주소 D-50일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민에게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을 알리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활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 및 시·군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도 직원들은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내포신도시 주변에서 도청,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등 23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내년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오는 12월말까지 도내 전 시군 주요거리에서 도로명주소 활용·활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도민들도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갖고 적극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