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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패는 지난 2006년 충청남도수산연구소가 개소한 이래 매년 300만 마리의 대하와 꽃게 등 지역 특산어종을 방류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김지호(57) 무창포어촌계장은 “도 수산연구소의 방류사업이 매년 개최되는 대하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밑거름이 되는 등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종응 도 수산연구소장은 “그동안 수산연구소는 매년 300만 마리의 대하를 도내연안 해역에 방류해 왔다”며 “최근 3년간에 걸친 연구소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앞으로는 1000만 마리 이상의 어린대하를 방류할 수 있게 된 만큼 수산자원 증대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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