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한우 “HACCP” 인증으로 FTA 극복
| 기사입력 2009-05-21 12:58:27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칠곡한우의 고품질화와 국제 규격에 맞는 “Farm to Tableꡓ(농장에서 식탁까지) 개념의 위해요소 중점관리시스템(HACCP)을 도입하기 위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사이에 위치한 도시근교 농축산업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한우 명품화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안전고품질 축산 종합생산 시범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하여 칠곡군유용미생물연구회원 중 한우 50두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HACCP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우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HACCP 인증에 필요한 법령, 제도, 한우 축사구조, 사육방법 등에 대하여 사전 교육을 이수하여 교육필증을 제출해야 되므로 이번에 농업기술센터에서 ’09. 2. 26. 10시부터 15시까지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우 HACCP 인증을 받게되면 HACCP 인증 칠곡한우 전용 직판장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며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 하였으므로도시 소비자들이 믿고 찿게되며 칠곡한우의 명품화로 국제 경쟁력 확보에 필연적으로 받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주기룡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 한우 HACCP 인증 교육을 통한 한우 위해요소 중점관리로 칠곡한우를 명품화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으며

김재연 칠곡군유용미생물연구회장은 “한우 HACCP 인증을 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한우 축사의 위생관리로 안정성 고급육을 만들어 공동 브랜드로 한우 직판장을 개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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