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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처음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이 생겼다.
내성초등학생(460명)은 학교 내 설치한 미니 치과실을 방문하여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잇솔질 교육 등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
봉화군보건소는 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치과용 유닛체어, 고압멸균기, 초음파 치석제거기 등 각 종 첨단의료장비와 양치코너를 설치하여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실을 개소하게 되었다.
구강보건실은 매주 금요일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출장 방문하여 운영하며, 내성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충치관리 전담 치과의사가 지정됨에 따라 경제적 및 시간적 절약으로 높은 호응도와 기대가 예상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어릴 때 구강습관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됨에 따라 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하여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향후 학교구강보건실이 확대운영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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