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머물고 싶은 문경,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문경에서 사랑해요!! 함께해요!!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2009 문경사과축제가 10월9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2009 문경사과축제는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문경새재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0,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인기가수인 태진아, 견미리, 임수정 등 국내 유명가수 16팀이 출연하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문경사과축제 축하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중․장년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진아의 화려한 축하무대는 참석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또한 탤런트 겸 가수인 견미리 및 인기 절정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문경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문경사과축제의 화려한 개막과 함께 10월 ,11일 주말동안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사과축제장을 축제장을 방문하여 문경새재의 가을도 즐기며 문경사과의 달콤함에 흠뻑 취했다.
문경사과축제 관계자는 “지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약 11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사과를 비롯한 특산물 판매액이 4억 5천만원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며 ”관광객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작년에 이어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31일간 열리는데 각종 사과전시관, 체험관, 전통 저잣거리 조성, 민속생활용품 전시 등과 사과학술세미나, 사과축제장의 장면들을 재미나게 표현을 담아내는 전국사과사진촬영대회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서 더 나아가 사과축제의 묘미를 더욱 살려 수준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회장 전인식)씨는 이번 사과축제를 통하여 문경사과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이야! 라는 감탄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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